만두 전문 제조기업 ㈜푸드웨어의 신규 브랜드 ‘헤이밀(heymeal)’이 비건 만두를 선보였다.
헤이밀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한 송송 비건 만두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.
헤이밀(heymeal)은 `One bite, Better balance`를 모토로, 누구나 언제든지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푸드웨어의 건강하고 맛있는 간편식 브랜드다. 이번에 출시한 송송 비건 만두는 김치, 버섯, 채소 비건만두 등 3가지 종류로 강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. 까다로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아 채식주의자도 즐길 수 있다.
푸드웨어 신동식 대표는 “최근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비건 대중화에 이바지하고자 헤이밀 송송 비건 만두를 출시했다. 비건은 고기, 우유, 달걀 등 동물성 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맛이 없다는 소비자들의 편견을 해소하고자 비건 만두 출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”면서 “비건 만두치고는 맛있다는 평가가 아닌 일반 만두 대비해 더 맛있다는 평가를 자신한다.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해 국내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푸드웨어는 국내 만두 공장 최초로 HACCP(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)을 시작으로, ISO22000(식품안전 경영시스템), FSSC22000(식품안전시스템) 인증 받는 공장의 위생 및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, 미국, 일본, 홍콩 등 주요 국가로 수출을 시작, 지난 2022년 기준 간접 수출 포함 약 250억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.